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공전기 슈라토 (문단 편집) == 특징 == 배틀 슈트를 장착하고 싸우는 미소년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사무라이 트루퍼]]와 마찬가지로 [[세인트 세이야]]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작품이다. 무대는 현대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정확히는 현대에서 천공계로 소환 즉 [[이고깽]].] 어차피 세인트 세이야도 도중부터 해저신전이니 명계로 이동하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몇몇 부분에서는 나름대로 차별화를 두었는데, 세인트 세이야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했다면 이 작품은 [[밀교]]와 힌두교 신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 작품에서의 갑옷은 손바닥만한 크기로 휴대하다가 거대화되어 장착 가능하고 갑옷이 장착 불가능한 곳에서는 무기로 변하기도 한다. 그리고 거대화한 상태에서 서핑보드처럼 타고 다닐 수도 있다.--왠지 크로스보다 더 편리해 보인다.-- 덤으로 프라모델에서는 휴대 모드의 갑옷을 오브제 형태로도 들 수 있었고 아니면 같은 반다이제 미니카에 장착할 수도 있었다. 이 갑주 형태는 세인트 세이야의 원작자 [[쿠루마다 마사미]]에게도 인상적이었는지, 자신의 작품 B't-X에서 서핑보드 형태의 갑옷을 스토리의 메인으로 삼았다. 작중 초반에는 8인으로 구성되었다는 천공팔부의 설정과는 달리 [[5인의 법칙]]에 따라 5명[* 수라왕 슈라토([[히다카 슈라토]]), 천왕 [[휴우가]], 용왕 [[료마]], 가루라왕 [[레이가]], [[라크슈]].]을 중심으로 흘러가게 전개되었다.[* 인드라의 농간 때문에 천공팔부가 두 패로 갈라져서 싸우게 되었기 때문이다.] 후속작인 OVA '창세의 암투'가 나오긴 했지만 작화 수준도 썩 좋은 편도 아니고 내용도 기대 이하인 편이라 평이 좋지 않았다.이때문에 OVA는 TVA와는 달리 DVD나 블루레이로 재발매되어 나오지도 않았다. [[http://blog.naver.com/etboy78?Redirect=Log&logNo=140127732204|OVA는 국내에 들어올때 비디오판으로 수입되어 발매되었다.]] 현재 기준으로 보면 성우 라인업이 꽤나 화려한 편. [[붉은 광탄 질리온]]의 주역 3인방을 맡았던 [[세키 토시히코]], [[이노우에 카즈히코]], [[미즈타니 유코]]가[* 이 작품이 인연이됐는지 94년도에 본작을 감독한 니시쿠보 미즈호와 결혼해 부부사이가 되었다.] 전부 출연했으며 [[코야스 타케히토]]의 첫 주연작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히다카 슈라토]]와 [[쿠로키 가이]]는 이 작품에서 서로를 느끼는 관계였는데 성우 한정으로 훗날 방영된 [[기동전사 건담 SEED]]에서도 서로를 느끼는 관계가 되었다. 물론 둘의 선역 & 악역 관계는 뒤바뀌지만...[* [[히다카 슈라토]] 역의 [[세키 토시히코]] 가 건담 SEED 에서는 [[라우 르 크루제]] 역을 맡아 악역이 되었고 [[쿠로키 가이]] 역의 [[코야스 타케히토]] 는 [[무우 라 프라가]] 역을 맡아서 선역이 되었다.슈라토 때와는 정반대로 배역이 뒤바뀌었다.] 이 작품에 출연한 성우들 몇몇은 3년 뒤에 같은 타츠노코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인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에도 출연하게 된다.[* [[하야시바라 메구미]], [[미즈타니 유코]], [[코야스 타케히토]], [[토비타 노부오]], [[마츠모토 야스노리]] 등] [[부녀자|특정 계층]]을 노렸는지 [[여성향]] [[후로게이]]스러운 [[연출]], [[보이즈 러브]]를 연상케 하는 연출이 많다. 원래 한국에서는 이런 걸 남자가 봤지만 이런 갑옷물은 세계적으론 여성도 좋아하는 장르다. [[세인트 세이야]]도 그렇고 [[사무라이 트루퍼]]도 그랬다. 특히 1부 최종화에서 슈라토와 가이가 합체(!)한 후 전라로 풀밭에서 앉아있는 장면이 있는데 당시 KBS가 이걸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내보내는 용자짓을 저지르기도 했다.[* 하기야 뭐, 선정성과 막장성으로 유명한 [[마법 소녀 프리티 사미]]를 2화를 제외하고는 전부 무편집으로 방영했는데 이 정도는 마법 소녀 프리티 사미와 비교하자면 이건 애들 장난에 불과하지만 말이다.] 그 밖에도 카와모토 히로시가 그린 2권짜리 만화책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991년에 해적판으로 나와서 지금은 무척 구하기 힘들다. 해적판 제목은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0/read/7094232?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20075|천공전사 슈라왕 슈라도]] 만화책은 2권으로 압축해서 많은 부분이 생략되었는데, 나라왕 렌게가 뇌제 인드라를 잡고 둘이 같이 죽는다. 그리고 여기선 최종보스로 아수라 신군을 이끄는 마제 아수라가 나오는데, 아수라에게 세뇌당한 가이의 칼에 맥없이 맞고 쓰러진 슈라토를 보고 가이가 "왜? 저항하지 않았지? 왜?"하고 번민하다가 고통과 절규 속에 기억을 찾아 아수라를 베어버리는 결말로 끝난다.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며 스토리와 설정을 보강하는 소설판도 있다. 다만 아주 옛날에 출판된 책들이라 지금은 전부 절판된지 오래. 설정으로만 존재하던 몇몇 인물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당연하지만 국내에서는 출판되지 않았다. 힌두신화와 불교 색채가 강한 탓인지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꽤 팬이 있다. 한국에서의 인지도도 높고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는 일본보다 더 인기가 있다. 특히 한국은 불교에 조예가 있는 역자가 작업해서 그런지 용어들도 불전에 맞게 수정했다. 그리고 의외로 브라질에서 꽤 인기가 있었다. 유튜브에서 슈라토 관련 영상을 검색하면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 국가 사람들이 남긴 댓글들이 꽤 많다. 아무래도 일본에선 그렇게 흥행하지 못한 작품이라 저렴한 가격으로 이나라 저나라에 수출이 된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